광주 북구 종합병원 화재…한밤중 200여 명 대피

이태권 기자 2023. 5. 24. 04: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밤 11시 10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종합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의료진 등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병원 건물 2층의 여자화장실에서 발생한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2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천장 등 병원 건물 일부가 그을렸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