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레이 스티븐슨, 갑작스러운 지병으로 별세…향년 58세 [TD할리웃]

김종은 기자 2023. 5. 23.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출신 배우 레이 스티븐슨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더가디언 등 복수의 영국 현지 매체는 22일(현지시간) 레이 스티븐슨이 지난 21일 별세했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 스티븐슨은 촬영을 위해 이스키아 섬에 머물다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입원했고,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한편 레이 스티븐슨은 1993년 TV 영화로 데뷔한 배우로, 1998년 '비행의 이론'에 출연하며 영화계로 발을 넓혔고 2004년 영화 '킹 아더'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이 스티븐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국 출신 배우 레이 스티븐슨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더가디언 등 복수의 영국 현지 매체는 22일(현지시간) 레이 스티븐슨이 지난 21일 별세했다고 알렸다. 향년 58세.

보도에 따르면 레이 스티븐슨은 촬영을 위해 이스키아 섬에 머물다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입원했고,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할리우드는 슬픔에 잠긴 상태다.

한편 레이 스티븐슨은 1993년 TV 영화로 데뷔한 배우로, 1998년 '비행의 이론'에 출연하며 영화계로 발을 넓혔고 2004년 영화 '킹 아더'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의 대표작으론 '토르' 시리즈, '빅 게임' '트랜스포터: 리퓰드' 등이 있다.

한국 배우 이병헌과도 '지.아이.조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그는 2013년 이병헌의 결혼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지.아이.조2']

레이 스티븐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