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륭, 6월 3일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2023. 5. 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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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륭이 결혼한다.

오륭은 오는 6월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그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오륭의 여자친구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한편, 오륭은 2005년 연극 '캘리포니아 드리밍'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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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오륭 SNS

배우 오륭이 결혼한다.

오륭은 오는 6월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그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오륭의 여자친구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뒤 정식으로 사귀었고,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한편, 오륭은 2005년 연극 '캘리포니아 드리밍'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열여덟의 순간', '그린마더스클럽', tvN '머니게임', '월수금화목토', MBC '검은태양', '빅마우스', 영화 '구직자들', '특송', '서울괴담' 등에 출연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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