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아파트 단지 800세대 정전

송서영 shu@mbc.co.kr 2023. 5. 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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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일대에서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한전은 정전 4분 만에 비상 복구 작업을 하고 전기 공급을 재개했지만, 아파트 내부 전기 공급 설비 작동이 지연되면서 800여 세대가 1시간 가까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인근 공사현장에서 굴착 작업을 하다 땅에 매설된 케이블이 손상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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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정전 [자료사진]

오늘 오전 9시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일대에서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한전은 정전 4분 만에 비상 복구 작업을 하고 전기 공급을 재개했지만, 아파트 내부 전기 공급 설비 작동이 지연되면서 800여 세대가 1시간 가까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인근 공사현장에서 굴착 작업을 하다 땅에 매설된 케이블이 손상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657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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