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전사 레이 스티븐슨 사망, 스타워즈 공개 앞둔 비보

이민지 2023. 5. 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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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레이 스티븐슨이 세상을 떠났다.

5월 2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배우 레이 스티븐슨이 사망했다.

그의 홍보 담당자에 따르면 레이 스티븐슨은 21일 사망했다.

1990년대부터 영국과 유럽을 무대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레이 스티븐슨은 2004년 영화 '킹 아더'에 원탁의 기사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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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레이 스티븐슨이 세상을 떠났다.

5월 2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배우 레이 스티븐슨이 사망했다. 향년 58세.

그의 홍보 담당자에 따르면 레이 스티븐슨은 21일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1990년대부터 영국과 유럽을 무대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레이 스티븐슨은 2004년 영화 '킹 아더'에 원탁의 기사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생활을 시작했다.

마블 영화 '토르' 시리즈에서 아스가르트 전사 볼스태그를 연기해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또 HBO 시리즈 '롬', 영화 '지.아이.조2', 'RRR'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디즈니+에서 공개를 앞둔 스타워즈 시리즈 '아소카'에 출연해 최근 스타워즈 축하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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