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지선 아나운서 12주기, 스캔들-악플로 일찍 떠난 야구여신

이민지 2023. 5. 23. 0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故) 송지선 아나운서가 세상을 떠난지 12년이 됐다.

고 송지선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5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한 야구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후 수많은 악플에 고통 받았던 고 송지선 아나운서는 자신의 생일을 5일 앞두고 세상을 떠나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2007년 KBS N스포츠에 입사한 고 송지선 아나운서는 프로야구와 프로배구 전문 아나운서 겸 리포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9년 '날아라 슛돌이' 5기 해설을 맡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고(故) 송지선 아나운서가 세상을 떠난지 12년이 됐다.

고 송지선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5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당시 한 야구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후 수많은 악플에 고통 받았던 고 송지선 아나운서는 자신의 생일을 5일 앞두고 세상을 떠나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2007년 KBS N스포츠에 입사한 고 송지선 아나운서는 프로야구와 프로배구 전문 아나운서 겸 리포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9년 '날아라 슛돌이' 5기 해설을 맡기도 했다.

2010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로 이직해 활약했다. 특히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야(野)'에서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진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야구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