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드 공동 2위' NC 김진호 어깨 불편감으로 1군 제외…두산·롯데·한화도 엔트리 말소

박정현 기자 2023. 5. 22.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리그 홀드 공동 2위 김진호(NC 다이노스)가 오른쪽 어깨 불편감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총 6명의 선수가 1군에서 제외됐고, 이 명단에는 리그 홀드 공동 2위 김진호의 이름도 포함됐다.

김진호는 올 시즌 리그 공동 2위에 해당하는 9홀드를 거두며 NC 불펜의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NC 관계자는 "김진호는 오른쪽 어깨 불편감이 있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C 다이노스 투수 김진호가 오른쪽 어깨 불편감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KBO리그 홀드 공동 2위 김진호(NC 다이노스)가 오른쪽 어깨 불편감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KBO는 22일 1군 엔트리 변동 사항을 알렸다. 총 6명의 선수가 1군에서 제외됐고, 이 명단에는 리그 홀드 공동 2위 김진호의 이름도 포함됐다.

김진호는 올 시즌 리그 공동 2위에 해당하는 9홀드를 거두며 NC 불펜의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19경기 9홀드 16⅓이닝 평균자책점 2.76으로 공룡군단 필승조로서 제 몫을 하고 있었다. 하루 전(21일)인 창원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1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NC 관계자는 “김진호는 오른쪽 어깨 불편감이 있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설명했다.

김진호와 함께 외야수 김성욱도 1군에서 빠졌다. 김성욱은 최근 10경기 타율 0.125(16타수 2안타)로 침체하다.

한편 두산은 내야수 강승호와 투수 고봉재,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이태연, 한화 이글스는 외야수 유로결을 퓨처스리그로 내려보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