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 Prince 두 명 남는다 “세 멤버 탈퇴→소속사 쟈니스 퇴소”

박수인 2023. 5. 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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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룹 King & Prince(킹앤프린스)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 키시 유타가 팀을 탈퇴한다.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는 5월 22일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키시 유타는 올해 가을에 퇴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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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그룹 King & Prince(킹앤프린스)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 키시 유타가 팀을 탈퇴한다.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는 5월 22일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키시 유타는 올해 가을에 퇴소할 예정이다. 이로써 King & Prince는 나가세 렌과 타카하시 카이토 두 명이 된다.

키시 유타는 쟈니스 사무소 내 블로그를 통해 "오늘부로 King & Prince를 탈퇴하지만 앞으로도 King & Prince는 계속될 테니 계속 응원부탁드린다. 저는 9월 30일까지 쟈니스에 속해 있다. 그때까지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할테니 모두 지켜봐 달라.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ing & Prince는 지난 2015년 기간 한정 유닛 Mr. King vs Mr. Prince로 결성된 후 2018년 King & Prince로 데뷔했다. 쟈니스 사무소 창업자 쟈니 기타가와가 마지막으로 데뷔시킨 그룹이다. (사진=King & Prince 공식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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