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군부대 사격 훈련 중 20대 병사 1명 총상으로 숨져

양다훈 2023. 5. 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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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낮 12시 15분쯤 경기도 양주의 한 군부대에서 사격훈련 중이던 병사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수사중이다.

개인화기 사격 훈련 중 20대 A 일병이 후두부 관통상을 입었고 A 일병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 일병은 이날 사격 훈련 중 실탄을 지급받은 후 자신의 소총에서 발사된 총알에 맞은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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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22일 낮 12시 15분쯤 경기도 양주의 한 군부대에서 사격훈련 중이던 병사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수사중이다.

개인화기 사격 훈련 중 20대 A 일병이 후두부 관통상을 입었고 A 일병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 일병은 이날 사격 훈련 중 실탄을 지급받은 후 자신의 소총에서 발사된 총알에 맞은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오발 사고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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