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군부대서 사격훈련 중 총상 입은 병사 숨져

홍의표 euypyo@mbc.co.kr 2023. 5. 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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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양주의 군부대에서 사격훈련 중이던 일병 1명이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머리 부분에 총상을 입은 해당 일병은 응급처치를 받은 뒤 가까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육군은 민간 경찰과 긴밀히 소통하는 가운데 수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고, 육군 차원에서도 사고 원인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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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격훈련 [자료사진]

오늘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양주의 군부대에서 사격훈련 중이던 일병 1명이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머리 부분에 총상을 입은 해당 일병은 응급처치를 받은 뒤 가까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육군은 "고인의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민간 경찰과 긴밀히 소통하는 가운데 수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고, 육군 차원에서도 사고 원인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613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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