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내촌면 비닐 제조 공장에서 불‥30여 분만에 큰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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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경기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의 한 비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화재 발생 3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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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경기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의 한 비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화재 발생 3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602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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