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에 맞춰 높이 자유자재로"…일룸 '업 모션 테이블' 출시

김민석 기자 2023. 5. 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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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016800)그룹의 일룸은 다이닝 테이블에 전동 높이조절 기능을 적용한 '업 모션 테이블'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룸 관계자는 "다이닝 테이블에 모션 기능을 적용해 식탁, 주방 보조 조리대, 소파 테이블, 책상 등으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테이블을 선보인다"며 "최근 여러 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테이블을 두고 식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활용하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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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900㎜ 자동 조절…하나로 식사·공부·요리 등 활용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퍼시스(016800)그룹의 일룸은 다이닝 테이블에 전동 높이조절 기능을 적용한 '업 모션 테이블'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룸 관계자는 "다이닝 테이블에 모션 기능을 적용해 식탁, 주방 보조 조리대, 소파 테이블, 책상 등으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테이블을 선보인다"며 "최근 여러 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테이블을 두고 식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활용하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룸 업 모션 테이블은 가족 구성원의 체형과 상황에 따라 상판 높이를 620㎜~900㎜로 조절할 수 있는 모션형 다이닝 테이블이다.

테이블 높이를 의자에 앉았을 때 가장 편안한 높이인 약 720㎜로 조절하면 다이닝 테이블이나 재택근무, 공부, 독서 등을 위한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900㎜로 올리면 주방 보조 조리대로 활용할 수 있다. 620㎜로 낮추면 푹신한 소파에 앉기 좋은 거실 테이블로 변신한다.

테이블 상판 아래쪽에는 멀티탭을 내장해 재택근무나 요리 등에 필요한 전자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자석 홀더를 설치해 테이블 아래로 내려오는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오크우드 두 가지다. 형태는 타원형, 라운드 사각형으로 구성했다. 소재는 은은한 나뭇결 무늬 패턴 LPM과 부드러운 촉감의 사틴유리 소재 중 선택할 수 있다.

일룸 관계자는 "테이블 하부는 철재 프레임과 애쉬 원목을 적용해 내구성도 우수하다"며 "용도별 테이블을 마련해야 하는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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