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높이조절 기능 적용"…일룸, '업 모션 테이블' 출시

배민욱 기자 2023. 5. 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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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브랜드 일룸은 다이닝 테이블에 전동 높이조절 기능을 적용한 '업 모션 테이블'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룸은 다이닝 테이블에 모션 기능을 적용해 식탁, 주방 보조 조리대, 소파 테이블, 책상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테이블을 선보인다.

일룸 업 모션 테이블은 가족 구성원의 체형과 상황에 따라 상판 높이를 620㎜부터 900㎜까지 조절할 수 있는 모션형 다이닝 테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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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버튼 하나로 620~900㎜ 조절
식사, 공부, 요리 등 활동 가능

[서울=뉴시스] 일룸 '업 모션 테이블'. (사진=일룸 제공) 2023.05.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브랜드 일룸은 다이닝 테이블에 전동 높이조절 기능을 적용한 '업 모션 테이블'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거실, 주방, 안방 등의 공간을 명확히 구분하던 전통적인 공간 구성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테이블이 집 안의 주요 생활 공간으로 자리잡는 '리빙 다이닝'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다. 여러 방면에서 활용하기 좋은 테이블을 두고 식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이를 사용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것이다.

일룸은 다이닝 테이블에 모션 기능을 적용해 식탁, 주방 보조 조리대, 소파 테이블, 책상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테이블을 선보인다.

일룸 업 모션 테이블은 가족 구성원의 체형과 상황에 따라 상판 높이를 620㎜부터 900㎜까지 조절할 수 있는 모션형 다이닝 테이블이다. 테이블 하나로 식사는 물론 취미, 공부, 재택 근무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테이블 높이를 의자에 앉았을 때 가장 편안한 높이인 약 720㎜로 조절하면 다이닝 테이블이나 재택근무, 공부, 독서 등을 위한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900㎜까지 올리면 주방 보조 조리대로 활용할 수 있어 아일랜드 식탁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다. 620㎜로 낮추면 푹신한 소파에 앉기 좋은 거실 테이블로 이용이 가능하다.

테이블 상판 아래쪽에는 멀티탭이 내장돼 있어 재택근무나 요리 등에 필요한 전자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자석 홀더가 있어 테이블 아래로 내려오는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일반적인 모션데스크와 달리 업 모션 테이블은 화이트와 우드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에 기계적인 요소의 노출을 최소화했다. 상판은 형태와 소재, 크기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형태는 부드러운 무드의 타원형 또는 넓은 사용이 가능한 라운드 사각형이다. 소재는 은은한 나뭇결 무늬 패턴에 단단한 내구성을 갖춘 LPM 소재와 부드러운 촉감의 사틴유리 소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사이즈는 4인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1600폭과 6인 구성의 1800폭 두가지다.

이 제품은 상판 아래의 레버를 위아래로 움직여 테이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높이 저장, 블루투스, 버튼 잠금 등 스마트한 기능을 지원해 쉽고 편리한 활용이 가능하다. 모션 작동시에는 충돌감지센서가 장애물과의 충돌을 방지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이블 하부는 철재 프레임과 애쉬 원목이 함께 적용됐다.

일룸 업 모션 테이블은 일룸 주요 오프라인 매장 또는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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