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미스트롯 眞다운 가창력…‘물레방아’로 울린 풍악(인기가요)

황혜진 2023. 5. 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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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신곡 '물레방아' 무대로 풍악을 울렸다.

TV조선 '미스트롯2' 진(眞)의 품격을 뽐내며 등장한 양지은은 압도적인 스케일로 풍악을 울렸다.

폭발적인 고음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고, 양지은은 완벽한 무대 매너도 선보이며 진(眞)의 품격을 제대로 자랑했다.

양지은 신곡 '물레방아'는 양지은의 첫 미니앨범 '듣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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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양지은이 신곡 '물레방아' 무대로 풍악을 울렸다.

양지은은 5월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TV조선 '미스트롯2' 진(眞)의 품격을 뽐내며 등장한 양지은은 압도적인 스케일로 풍악을 울렸다. 명불허전 시원한 보컬로 더위를 잠시 잊게 했다.

양지은은 특유의 우수에 찬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단아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풍기며 화려함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양지은은 강점인 국악과 트로트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보컬까지 선사, 안방극장을 환희와 카타르시스로 물들였다.

폭발적인 고음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고, 양지은은 완벽한 무대 매너도 선보이며 진(眞)의 품격을 제대로 자랑했다.

양지은 신곡 ‘물레방아’는 양지은의 첫 미니앨범 ‘듣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국악과 전통 트로트를 접목한 멜로디 사물놀이와 해금, 태평소, 가야금 등 다양한 국악기와 어우러진 록댄스 리듬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양지은은 6월 4일 단독 콘서트 ‘듣다’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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