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자매결연마을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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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봉사단은 지난 19일 자매결연마을인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매년 농번기에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는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도·농상생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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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농협캐피탈 봉사단은 지난 19일 자매결연마을인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 봉사단 40여명은 단양 특산품인 사과나무의 과실 솎기 작업과 마을 환경 정화를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 농가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날 자매결연마을인 단양 덕촌리마을은 '안녕 충북 나눔마을 48호'와 '단양군 자원봉사 나눔마을 11호'로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안녕 충북 나눔 마을'은 고령화와 소외된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2주간 다양한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 기관·기업이 함께 협력해 활력 넘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옥원 대표이사는 "자매결연마을인 덕촌리마을이 나눔마을에 선정돼 더 없이 기쁘다”며 "NH농협캐피탈은 덕촌리마을과 끈끈한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 상생의 조화를 이루는 공동체적인 관계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매년 농번기에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는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도·농상생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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