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어마어마하네"…에르메스 휘감은 에어팟프로2 케이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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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애플 에어팟프로2 케이스를 출시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에르메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어팟프로2용 가죽 케이스를 내놨다.
이 케이스는 에르메스가 프랑스에서 소가죽을 사용해 수공예로 만든 제품이다.
시중에 출시된 에어팟프로2가 30만원 정도임을 감안하면 에어팟프로2 4대가량과 맞먹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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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애플 에어팟프로2 케이스를 출시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에르메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어팟프로2용 가죽 케이스를 내놨다. 색상은 골드, 블루 네비, 로즈 아잘레 등 총 5종이다.
이 케이스는 에르메스가 프랑스에서 소가죽을 사용해 수공예로 만든 제품이다. 에어팟프로2가 충전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얇게 제작됐다.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는 가죽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매듭을 묶어 스트랩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목걸이, 크로스백, 백 액세서리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그러나 가죽 액세서리는 방수 기능이 없다.
가격은 한화 약 125만원. 시중에 출시된 에어팟프로2가 30만원 정도임을 감안하면 에어팟프로2 4대가량과 맞먹는 가격이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단순 케이스 치고는 너무 비싸다", "비싸지만 멋지다", "저걸 누가 사냐" 등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등장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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