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태풍 마와르 북상 중… 현재 위치와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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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북상하면서 제주도 등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존 제4호 열대저압부가 발달한 태풍 '마와르'가 괌 남동쪽 약 89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한국과 일본을 향해 북서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마와르는 23~24일 괌을 지날 때는 태풍 강도가 '강'일 것으로, 지난 후인 25일에는 '매우강'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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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북상하면서 제주도 등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마와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를 의미한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존 제4호 열대저압부가 발달한 태풍 ‘마와르’가 괌 남동쪽 약 89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한국과 일본을 향해 북서진하고 있다.
‘마와르’는 21일 오후 21시 괌 남남동쪽 약 680㎞ 부근 해상을 지나 26일 오전 9시쯤 괌 서북서쪽 약 83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관측됐다
구체적으로 마와르는 23~24일 괌을 지날 때는 태풍 강도가 ‘강’일 것으로, 지난 후인 25일에는 ‘매우강’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아직 태풍의 경로가 유동적이라며 태풍 발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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