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이장군 오늘(20일) 결혼…고교 동창과 부부의 연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5. 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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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장군이 결혼한다.

20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장군은 이날 부산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장군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은 결혼이 실감이 나지 않고 얼떨떨한데 식장에 들어가 봐야 실감이 날 듯하다. 귀한 인연을 만나 좋은 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언제나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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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군 웨딩사진.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장군이 결혼한다.

20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장군은 이날 부산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장군이 현재 출연 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찬다 2’ 멤버들도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등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대학 진학 후 10년 가량 서로 연락이 끊겼으나 2021년 한 친구의 결혼식에서 재회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연인이 돼 결혼에 골인했다.

이장군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은 결혼이 실감이 나지 않고 얼떨떨한데 식장에 들어가 봐야 실감이 날 듯하다. 귀한 인연을 만나 좋은 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언제나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장군은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현재 ‘뭉쳐야 찬다 2’에 출연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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