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요섭 대타' 선우재덕, 오늘(20일) 첫 등장..기업 회장 변신 [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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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에 합류한 배우 선우재덕이 기업 회장으로 등장한다.
20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17회에서는 회사로 돌아온 공찬식(선우재덕 분)과 비서로 복귀한 장세진(차주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찬식은 미국 출장을 떠났고 장세진은 오연두(백진희 분)를 구했다는 거짓말로 회사 비서실 복귀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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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17회에서는 회사로 돌아온 공찬식(선우재덕 분)과 비서로 복귀한 장세진(차주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찬식은 미국 출장을 떠났고 장세진은 오연두(백진희 분)를 구했다는 거짓말로 회사 비서실 복귀에 성공했다. 장세진은 오연두와 공태경(안재현 분) 사이를 뒤흔들기 위해 회사로 다시 돌아가고자 했던 바, 오연두가 이를 수락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는 공찬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장에서 돌아온 공찬식은 아들 공천명(최대철 분)에게 인자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카리스마 가득 찬 눈빛으로 서류 봉투를 들고 있는 상반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공찬식의 마음에 들어 회사를 얻어내고 싶은 공천명과 공지명(최자혜 분)의 팽팽한 대립은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회사 비서실 복귀에 성공한 장세진 또한 오연두와 공태경 사이를 파고들기 위해 공태경의 가족들부터 서서히 접근하기 시작, 자신을 향한 날 선 경계를 풀어가고자 온갖 노력을 펼친다. 과연 장세진이 원하는 정보를 얻어내 그의 가족을 뒤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선우재덕은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중도 하차한 배우 홍요섭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투입됐다. 제작진은 지난 3일 홍요섭의 하차에 대해 "개인 일신상의 사유로 제작진과 충분한 상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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