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온, 전속 모델에 아나운서 김희주 발탁

이충진 기자 2023. 5. 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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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스킨큐어의 전략적 제휴 브랜드 셀린온이 김희주 아나운서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셀린온은 19일 이 같이 밝히며 과거 MBC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 스포츠계의 여신 아나운서로 불려온 김희주 아나운서는 메이저리그, KBO, KBL, 당구, 씨름,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 현장 리포팅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e스포츠와 골프 등 분야에 진출하며 스포츠 시장의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셀린온은 김희주 아나운서와 함께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셀린온 관계자는 “김희주 아나운서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활기찬 에너지가 브랜드의 지향점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김희주 아나운서를 통해 보여줄 셀린온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셀린온은 지난 해 1월 런칭한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제휴 브랜드로, 콜라겐 펩타이드와 스위스 콜라겐 성분을 조합하여 더블 콜라겐이 피부에 더블 탄력을 케어 하는 페이스핏 콜라겐 라인이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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