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4천평 규모 유채꽃밭…경기 고양시 '창릉천 유채꽃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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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창릉천에서 오는 20일부터 9일간 '유채꽃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는 강매석교공원에서 2만 4천평 규모 유채꽃밭을 조성해 진행됩니다.
개막 당일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진행되고 축제 기간 주말에는 ▲어린이 유채꽃 그림 그리기 체험 ▲꽃차 시음 ▲꽃 압화 만들기 ▲다육 심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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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농산물 판매장 열려
경기 고양시 창릉천에서 오는 20일부터 9일간 '유채꽃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는 강매석교공원에서 2만 4천평 규모 유채꽃밭을 조성해 진행됩니다.
창릉천은 조선 예종의 무덤인 창릉 앞을 흐르는 하천으로 특히 강매석교공원은 고양시와 지역 주민들의 정비를 통해 꽃밭으로 꾸며졌습니다.
개막 당일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진행되고 축제 기간 주말에는 ▲어린이 유채꽃 그림 그리기 체험 ▲꽃차 시음 ▲꽃 압화 만들기 ▲다육 심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꽃 관련 수공예 마켓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화훼와 농특산물 판매장이 열립니다.
축제장 인근인 652-2에는 주차장이 마련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화정역이나 행신역에서 030버스를 이용해 강고산 정류장에 하차해 도보로 5분을 이동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가꾼 노란 유채꽃밭에서 풍성한 즐길거리와 함께 지친 일상 속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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