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18일부터 입주 시작

홍세희 기자 2023. 5. 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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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경기 의정부 고산지구의 랜드마크 대단지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가 18일부터 입주한다고 밝혔다.

한양 관계자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고산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대단지 인만큼 웅장한 단지 스케일과 세련된 외관, 우수한 상품성을 두루 갖췄다"면서 "입주민들이 원활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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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산지구 대표하는 2407가구 수자인 브랜드 타운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양은 경기 의정부 고산지구의 랜드마크 대단지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가 18일부터 입주한다고 밝혔다.

고산지구 3개 블록(C1·C3·C4블록)에 조성되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한양(C4블록)과 보성산업(C1·C3블록)이 시공했으며, 전용면적 69~125㎡, 총 2407가구로 조성된 대규모 수자인 브랜드 타운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산지구는 지난 2020년 첫 입주가 시작된 신흥 택지지구로, 약 1만 가구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규모와 서울과 가까운 입지,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

특히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고산지구 최대 규모의 대단지이자 마지막 입주 단지로, 특화설계와 대형 커뮤니티, 첨단 시스템 등 뛰어난 상품성은 물론 높은 미래가치까지 품어 의정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고산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대단지 인만큼 웅장한 단지 스케일과 세련된 외관, 우수한 상품성을 두루 갖췄다"면서 "입주민들이 원활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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