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잡아드림 면접으로 청년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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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자립준비청년·가정밖 청소년을 대상으로'잡(Job)아(我)드림 면접-Day in 부산'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면접-Day는 지난해 9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7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고 보호아동의 사회적 자립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이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중소기업의 채용 수요를 조사해 일자리를 매칭하고 보육·관리, 생활·교육지원 등 기관은 취업 수요조사, 기금투입, 전문기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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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자립준비청년·가정밖 청소년을 대상으로'잡(Job)아(我)드림 면접-Day in 부산'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면접-Day는 지난해 9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7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고 보호아동의 사회적 자립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이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중소기업의 채용 수요를 조사해 일자리를 매칭하고 보육·관리, 생활·교육지원 등 기관은 취업 수요조사, 기금투입, 전문기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면접-Day in 부산 행사에서는 면접역량 강화를 위해 면접스킬, 이력서 작성법, 전달력을 높여주는 트레이닝 등을 교육하고 취업 증명사진 촬영 등을 지원했다.
특히 부산연구개발특구 내 동서기연 등 18개 기술기반 중소기업에 청년이 희망하는 업종, 업무내용(R&D보조, 생산직 등)을 제공해 인력 수급에 활용하는 등 역량강화에 나섰다.
유진혁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기술혁신 중소기업에는 기술인력 강화를 통한 역량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술기업에 자립청년이 취업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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