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예약부터 결제까지' 전담 콜센터 운영

김준호 2023. 5. 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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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5일부터 산림복지서비스 예약시스템인 '숲e랑'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e랑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전숲체원 등 15개 국립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인터넷에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 플랫폼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숲e랑 전담 콜센터(1566-4460)에서는 예약시스템 이용 절차, 예약·결제 문의, 산림복지시설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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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산림복지시설 전경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5일부터 산림복지서비스 예약시스템인 '숲e랑'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e랑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전숲체원 등 15개 국립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인터넷에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 플랫폼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숲e랑 전담 콜센터(1566-4460)에서는 예약시스템 이용 절차, 예약·결제 문의, 산림복지시설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태헌 원장은 "고객이 예약·결제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고객에게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숲을 기반으로 산림 교육·치유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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