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감성 듬뿍"…일룸, 호텔 침실 시리즈 '론다' 출시

김민석 기자 2023. 5. 15.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퍼시스(016800)그룹의 일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패브릭 소재를 적용한 호텔형 침실 시리즈 '론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룸 관계자는 "집이 주는 안정감을 극대화한 웰빙 트렌드가 올해 인테리어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며 "유럽 감성의 일룸 론다 시리즈는 간결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볼륨감 있는 쿠션형 침대 프레임으로 호텔처럼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을 완성해 준다"고 말했다.

일룸 론다 시리즈는 침대와 패널에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고 아늑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ED 무드등·USB 포트·패널 등 구성으로 편의성 높여
일룸 호텔형 침실 시리즈 '론다' 이미지(일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퍼시스(016800)그룹의 일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패브릭 소재를 적용한 호텔형 침실 시리즈 '론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룸 관계자는 "집이 주는 안정감을 극대화한 웰빙 트렌드가 올해 인테리어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며 "유럽 감성의 일룸 론다 시리즈는 간결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볼륨감 있는 쿠션형 침대 프레임으로 호텔처럼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을 완성해 준다"고 말했다.

일룸 론다 시리즈는 침대와 패널에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고 아늑하다. 패브릭 소재는 이지클린 기능을 담은 폴라리스 기능성 원단을 적용했다.

침대 헤드보드는 바 형태의 LED 무드등과 USB 포트를 내장했다. 무드등 라인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3단계 밝기 조절과 30분 취침 타이머 기능도 탑재했다.

일룸 관계자는 "유럽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받아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컬러는 밝은 뉴트럴 그레이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론다 시리즈는 슈퍼싱글(SS)~킹(K) 등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된다. 트윈형 침대로 구성할 수 있다. 침대 옆에 론다 시리즈 가구인 △매거진랙 사이드테이블 △사이드테이블 400폭 △원형 스툴 등으로 원하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도 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