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자금세탁방지와 디지털자산 해킹 대응방안 세미나

박다영 기자 2023. 5. 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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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자금세탁방지(AML)와 디지털자산 해킹 실태 및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자산정책포럼이 주관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두나무가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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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로고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자금세탁방지(AML)와 디지털자산 해킹 실태 및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자산정책포럼이 주관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두나무가 공동 주최한다.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 애론 바이스(Aaron Bice) 수사총괄의 기조 강연으로 세미나를 시작한다.

이어 △디지털자산 해킹 및 탈취 실태와 대응(안창국 금융정보분석원 국장) △은행 불법외환거래 수사와 시사점(오정은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글로벌 디지털자산 자금세탁방지 규제동향(고철수 김앤장 전문위원) △디지털자산 자금 세탁방지 체계(김광훈 두나무 실장) 등 순서로 발표가 진행된다.

김앤장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발전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발족된 '디지털자산정책포럼'의 발족 선언 및 비전 선포와 함께 진행된다"면서 "주제 발표와 패널토의를 위해 정부·학계 및 국내외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자산 규제·정책·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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