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캠핑용품 브랜드 ‘캠크루’ 신제품 9종 출시

의자・테이블부터 화로대・타프・윈드스크린도
이동・보관 용이…감성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불스원의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캠크루’가 봄을 맞아 캠퍼를 위한 9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캠크루의 신제품은 로우 체어・스윙 체어・경량 롱 체어 등 캠핑 의자와 트랜스폼 테이블, 접이식 테이블 등 야외 전용 테이블이다. 불멍 스토브와 304 캠핑 화로대, 윈드 스크린, 타프도 출시했다.

‘캠크루 로우 체어’는 부담 없는 시트 높이와 안정적인 착석감이 특징이다. 또 원터치 접이식으로 제작해 3초면 접고 펼 수 있다. ‘캠크루 스윙 체어’는 스윙 각도를 조절해 ‘불멍’ 시에는 흔들리는 스윙 체어다.

‘캠크루 경량 롱체어’는 20초만에 설치할 수 있으며, 2㎏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안정적인 와이드&롱 프레임 홀은 하중 스트레스를 분산시켜 편안하다.

‘캠크루 트랜스폼 테이블’은 수납박스 본체와 테이블로 활용 가능한 뚜껑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폴딩박스 테이블이다. 30ℓ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캠크루 접이식 테이블’은 180ℓ의 대용량 수납력이 장점이며, 2단 높이 조절로 스탠딩 키친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다.

캠퍼들의 ‘불멍’을 책임질 화로대 2종도 출시된다. ‘캠크루 불멍 스토브’는 작은 크기와 800도를 견디는 내열 유리창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우드 스토브 ‘캠크루 304 캠핑 화로대’는 ‘스테인리스 304’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다.

불스원 캠크루 담당자 안예슬 프로는 “이번 캠크루 신제품 9종은 기능과 감성을 모두 갖춰 봄 캠핑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다채로운 캠핑용품으로 더 즐겁고 행복한 캠퍼 라이프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