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아늑한 '패브릭 소재 호텔 침실'…일룸, '론다' 출시

기사내용 요약
유러피안 디자인, 뉴트럴 그레이 색상

[서울=뉴시스] 일룸 호텔 침실 시리즈 '론다'. (사진=일룸 제공) 2023.05.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브랜드 일룸이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패브릭 소재로 따뜻한 무드를 더한 유러피안 감성의 호텔 침실 시리즈 '론다'를 출시한다.

15일 일룸에 따르면 론다 시리즈는 침대와 패널에 패브릭 소재가 적용돼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선사한다. 패브릭 소재는 이지클린 기능이 있는 폴라리스 기능성 원단을 적용해 일상적인 얼룩 관리가 용이하다. 유럽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받아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밝은 뉴트럴 그레이이다.

침대 헤드보드에는 바 형태의 LED(발광다이오드) 무드등과 USB(이동식 저장장치) 포트가 내장돼 있다. 헤드보드 무드등의 경우 헤드보드에서 패널까지 이어지는 조명 라인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3단계 밝기 조절과 30분 취침 타이머 기능도 있다.

침대 옆 패널은 일반형과 선반형 두가지 옵션 중 선택이 가능하다. 슈퍼싱글(SS)부터 킹(K)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된다. 패널의 위치에 따라 트윈형 침대로도 구성할 수 있다.

일룸 관계자는 "론다 침대는 뉴트럴 그레이 컬러 패브릭 소재의 쿠션형 헤드 디자인과 패널이 조화를 이룬 호텔 침실 시리즈 제품"이라고 말했다.

론다 시리즈는 일룸 주요 오프라인 매장 또는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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