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이름 김민재로” 백종원, 김민재 깜짝 등장에 활짝(장사천재 백사장)

이하나 2023. 5. 1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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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축구선수 김민재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5월 14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김민재가 백반집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 됐다.

나폴리 장사를 앞두고 회의를 할 때부터 "김민재 선수 얼굴이 그려져 있는 티셔츠를 입고 하자", "그냥 이탈리아어로 김민재 쓰면 안 돼?", "김민재 선수한테 얘기해서 방문하게 하거나" 등 김민재 마케팅에 진심이었던 백종원도 김민재를 발견하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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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백종원이 축구선수 김민재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5월 14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김민재가 백반집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 됐다.

백종원과 백반집 직원들은 대기줄까지 생길 정도로 밀려든 주문과 손님 응대에 자리에 주저 앉을 정도로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직원들은 닭부터 감자 손질 등 장사가 끝난 후에도 다음 날 장사 준비를 했다. 그때 백반집 앞에는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김민재가 등장했다. 김민재는 트레이너와 함께 조심스럽게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김민재가 온 지 몰랐던 직원들은 일에 열중했다. 김민재가 먼저 인사를 건네자 권유리는 “김민재 선수다”라고 입을 벌린 채 다물지 못했고, 존박과 이장우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지르며 기뻐했다.

나폴리 장사를 앞두고 회의를 할 때부터 “김민재 선수 얼굴이 그려져 있는 티셔츠를 입고 하자”, “그냥 이탈리아어로 김민재 쓰면 안 돼?”, “김민재 선수한테 얘기해서 방문하게 하거나” 등 김민재 마케팅에 진심이었던 백종원도 김민재를 발견하고 미소를 지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 김민재는 백반집의 음식을 폭풍 흡입하며 “이걸 계기로 한식당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존박은 “드시는 것 다 찍었으니까 내일 영상으로 쓰자”라고 제안을 했고, 백종원은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 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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