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명의보감’ 스토리텔러 발탁 소감 “환자들에게 빛 됐으면”

김명미 2023. 5. 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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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이 TV CHOSUN 신규 메디컬다큐 프로그램 '명의보감' 스토리텔러로 나선다.

TV CHOSUN 메디컬다큐 '명의보감'은 한국인이 앓고 있는 대표 만성질환의 명의를 병원에서 직접 만나 질환의 위험성, 예방법 등을 알아보고 관련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회복 프로젝트를 펼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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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광렬이 TV CHOSUN 신규 메디컬다큐 프로그램 '명의보감' 스토리텔러로 나선다.

TV CHOSUN 메디컬다큐 '명의보감'은 한국인이 앓고 있는 대표 만성질환의 명의를 병원에서 직접 만나 질환의 위험성, 예방법 등을 알아보고 관련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회복 프로젝트를 펼치는 프로그램. 5월 12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명품 연기만큼 목소리도 명품인 전광렬은 현장 진행부터 내레이션까지 모두 맡았다. 특히 전광렬은 직접 쓴 편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전광렬입니다. 따스한 햇볕이 움츠러들었던 마음을 녹여주는 5월이 왔습니다. 배우 전광렬이자 드라마 주인공이었던 ‘허준’으로 불린 지 올해로 벌써 25년이 되어가는 해에 정통 의학프로그램인 TV CHOSUN 메디컬다큐 '명의보감'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TV CHOSUN 메디컬다큐 '명의보감'은 각 의학 분야의 명의와 전문가 군단이 함께 생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들과 ‘치유의 기적’을 만들어 가는 순간을 여러분께 생생히 전해 드리겠습니다”라며 “근 몇 년 우리를 너무나 힘들게 한 COVID-19의 위기도 한풀 꺾이고 활기차게 맞이한 5월. 어려운 순간에 도움을 기다릴 환자들에게 빛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 될 정보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스토리텔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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