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비스, 공모가 4만3000원 확정…희망밴드 최상단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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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판 검사 선도기업 기가비스가 공모가를 4만3000원에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희망밴드 3만4400원~3만97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가격이다.
기가비스는 9~10일 양일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6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외 47개 기관을 포함한 국내외 1757개 기관이 수요예측에 참여했고 참여기관의 95%(가격 미제시 1% 포함)가 공모가상단 또는 초과 가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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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반도체 기판 검사 선도기업 기가비스가 공모가를 4만3000원에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희망밴드 3만4400원~3만97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가격이다. 총 공모액은 954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5451억원이다.
기가비스는 9~10일 양일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6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외 47개 기관을 포함한 국내외 1757개 기관이 수요예측에 참여했고 참여기관의 95%(가격 미제시 1% 포함)가 공모가상단 또는 초과 가격을 제시했다.
기가비스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며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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