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발 원점 타격 공군자산 총 동원한다··· '소링이글(Soaring Eagle)' 훈련
권구찬 선임기자 2023. 5. 12. 11:21
12~19일까지 60여대 항공전력 투입
국지 도발 대응과 北 핵심 전력 타격
지난 3월 공군이 실시한 실사격 훈련. F-15K 전투기가 GBU-31 합동직격탄(JDAM) 투하하는 모습. /사진제공=공군
국지 도발 대응과 北 핵심 전력 타격

[서울경제]
공군이 12일부터 19일까지 북한의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대규모 공중 종합훈련인 '소링 이글'(Soaring Eagle)을 청주 기지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스텔스 전투기 F-35A를 비롯해 F-15K, KF-16, FA-50, F-4E, F-5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 공격기,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E-737 항공통제기 등 60여 대의 항공 전력과 260여 명의 요원이 참가한다.
훈련은 적 위협 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라 아군인 청군(Blue Air)과 가상 적군(Red Air)으로 팀을 나누어 수행한다.
적의 저속·고속기 및 특수부대의 복합 침투 상황과 순항미사일 발사 등을 가정한 '국지도발' 훈련, 적의 지대공 미사일을 비롯한 핵심 전력 및 도발 원점 등을 타격하는 '공격 편대군 훈련' 등이 진행된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공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4세대와 5세대 항공기 간 통합 전술운용을 검증하고 주·야간 공중급유 훈련으로 원거리 작전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소링 이글'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 공군 단독으로 연 1∼2회 실시돼 왔다.
권구찬 선임기자 chan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원순 다큐' 성범죄 부정 대목도···추모도 좋지만 인간 됐으면"
- 머스크 '사임'에 테슬라 주가 ↑…'새 CEO 6주 내 업무 시작'
- '7살 때 오빠와 성관계 시키고 '근친상간' 모함'…계모의 패륜적 학대 폭로한 30대 女
- '실험 대상 삼았다'…모텔서 중학생에 20㎝ 문신 새긴 10대
- '마약 혐의' 유아인, 기자 많다고 집으로…'사실상 공개소환'
- 조민 "정치 입문? 생각해본 적 없어···언론 보도 피로감"
- '영끌'하던 MZ 불황에…루이비통 등 명품 죄다 팔았다…무슨일?
- 이 차 끌면 나도 원빈?…남자의 로망 'G바겐' 누적생산 50만대 돌파
- 시흥 임대아파트 칼부림 2명 사망·1명 중태…'도박 8000만원 잃어'
- '성북구 07년생 학폭'···진실은 그게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