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장성규 후임 테이 "결혼식 당일에도 생방송 하겠다"

정승민 기자 2023. 5. 12.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성규 후임으로 MBC라디오 '굿모닝FM' 진행을 맡는 테이가 결혼식 당일에도 생방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꿈꾸는 라디오'를 떠난 지 5년여 만에 돌아온 테이가 오는 15일 오전 7시 첫 방송하는 MBC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진행을 맡는다.

특히 남다른 열정을 예고한 테이는 오는 29일 결혼식 당일에도 '굿모닝FM'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한편, MBC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는 오는 15일 오전 7시 첫 방송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진행 맡는 테이
오는 15일 오전 7시 첫 방송
사진=MBC라디오 '굿모닝FM'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장성규 후임으로 MBC라디오 '굿모닝FM' 진행을 맡는 테이가 결혼식 당일에도 생방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꿈꾸는 라디오'를 떠난 지 5년여 만에 돌아온 테이가 오는 15일 오전 7시 첫 방송하는 MBC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진행을 맡는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오늘의 이슈를 꼭꼭 씹어서 떠먹여 주는 방송을 지향하는 '굿모닝FM 테이입니다'는 개그우먼 박세미와 함께하는 직장인 고민 상담소 '고민파쇄! 빡세미", 유행사무총장 전민기의 '유행본부', 이원일 셰프의 '맛쟁이 신사' 등 코너들로 꾸몄다.

DJ 발탁 소감을 묻는 말에 테이는 "라디오를 향한 사랑은 밤낮이 없었지만 이른 아침부터 사랑하게 될 줄 몰랐다"며 "서투른 아침 인사부터겠지만 차근차근 매일을 함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남다른 열정을 예고한 테이는 오는 29일 결혼식 당일에도 '굿모닝FM'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지난 2004년 'The First Journey'로 데뷔한 테이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개', '사랑은... 하나다' 등 다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여명의 눈동자', '잭 더 리퍼', '사랑의 불시착',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MBC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는 오는 15일 오전 7시 첫 방송 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