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소양강댐 양구 수상태양광 안전결의대회 개최

강원CBS 진유정 기자 2023. 5. 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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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와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1일 양구군 수인리에서 '소양강댐 양구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무재해 무사고를 위한 안전결의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소양강댐 양구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가속화되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동서발전이 출자해 만든 양구 수상태양광 SPC(특수목적법인)가 소양강댐 공간을 활용, 8.8MW 규모의 수상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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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와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1일 양구군 수인리에서 '소양강댐 양구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무재해 무사고를 위한 안전결의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와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1일 양구군 수인리에서 '소양강댐 양구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무재해 무사고를 위한 안전결의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소양강댐 양구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가속화되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동서발전이 출자해 만든 양구 수상태양광 SPC(특수목적법인)가 소양강댐 공간을 활용, 8.8MW 규모의 수상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양구 수상태양광 SPC는 이를 통해 5261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1만 1717MWh의 청정에너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5351톤의 탄소감축 및 1만 8580배럴의 원유수입을 대체할 수 있는 양이다.

오승환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장은 "안전결의대회를 계기로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는 모범 현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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