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문세윤 아니었어?” 비슷한 비주얼에 인지도 굴욕(도시횟집)[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5. 12. 0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준현이 어린이 손님에게 문세윤으로 오해받았다.

이날 한 어린이 손님은 김준현을 보곤 "고뤠 아저씨"라면서 반가워했다.

이에 김준현이 "고뤠 아저씨를 알아?"라고 물으며 기뻐하는 가운데, 다른 어린이는 "문세윤 아저씨 아니었어요?"라고 물어 아빠를 더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준현은 고뤠 아저씨를 알아본 어린이의 나이를 궁금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어린이 손님에게 문세윤으로 오해받았다.

5월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8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의 좌충우돌 6일 차 횟집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 어린이 손님은 김준현을 보곤 "고뤠 아저씨"라면서 반가워했다. 이에 김준현이 "고뤠 아저씨를 알아?"라고 물으며 기뻐하는 가운데, 다른 어린이는 "문세윤 아저씨 아니었어요?"라고 물어 아빠를 더 당황하게 만들었다. 옆에서 윤세아는 "준현이 삼촌이다. 김준현"이라고 친절하게 이름을 알려줬다.

김준현은 고뤠 아저씨를 알아본 어린이의 나이를 궁금해했다. 이어 2019년생이라는 말에 "태어나기 전에 했는데"라면서 감동, "고맙다"며 어린이와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어린이는 마지막까지 "아저씨 멋져요"라고 말하며 팬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