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귀한 돌돔 수놈 등장에 “우리끼리 먹어버리자” 욕심 폭발(도시횟집)

서유나 2023. 5. 1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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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가 귀한 고기 등장에 욕심을 냈다.

박진철 프로는 이덕화에게 "형님이 늘 꿈에 그리시는 수놈 5짜. 수놈이 2마리나 들었다. 이틀동안 살리느라고 식겁했다"고 생색을 잔뜩 냈다.

이덕화는 고기를 실제 보자마자 깜짝 놀라 "이건 못 팔지. 이건 우리끼리 먹어버리자"고 욕심냈다.

김준현이 "이건 시중에서도 아예 못 보는데"라고 하자 이덕화는 "못 보다마다. 이게 있어도 돈이 얼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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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덕화가 귀한 고기 등장에 욕심을 냈다.

5월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8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의 좌충우돌 6일 차 횟집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횟집을 응원하러 찾아온 박진철 프로는 두손 무겁게 선물을 들고 왔다. 자신감 있게 내놓은 선물은 무려 돌돔 수놈 5짜. 박진철 프로는 이덕화에게 "형님이 늘 꿈에 그리시는 수놈 5짜. 수놈이 2마리나 들었다. 이틀동안 살리느라고 식겁했다"고 생색을 잔뜩 냈다.

이덕화는 고기를 실제 보자마자 깜짝 놀라 "이건 못 팔지. 이건 우리끼리 먹어버리자"고 욕심냈다. 김준현이 "이건 시중에서도 아예 못 보는데"라고 하자 이덕화는 "못 보다마다. 이게 있어도 돈이 얼마냐"고 말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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