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바다 낚시 하다 수달 발견 “좋은 징조인가”(도시횟집)

서유나 2023. 5. 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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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바다 낚시를 하다가 수달을 만났다.

이날 6일 차 횟집 영업을 준비하며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은 경남 통영으로 낚시를 하러 갔다.

이경규는 "수달 있음 고기 안 나온다며. 낙지와는 상관 없겠지"라며 이 와중에도 낚시 걱정을 했다.

이경규는 "좋은 징조인가"라면서 수달의 의미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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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경규가 바다 낚시를 하다가 수달을 만났다.

5월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8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의 좌충우돌 6일 차 횟집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6일 차 횟집 영업을 준비하며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은 경남 통영으로 낚시를 하러 갔다. 이들의 목표는 제철 낙지. 30마리 이상을 잡아 낙지탕탕이, 연포당 등을 만드는 게 목적이었다.

그러던 중 이수근은 무언갈 발견하고 "저게 뭐야 뱀이야?"를 외쳤다. 하지만 뱀인 줄 알았던 것의 정체는 수달이었고 이수근은 "우와 누가 수달을 불렀어"라며 신기해했다.

이경규는 "수달 있음 고기 안 나온다며. 낙지와는 상관 없겠지"라며 이 와중에도 낚시 걱정을 했다. 이어 "야 쟤 어떻게 할 수 없나?"라고 주변에 물었고 김준현은 "먹을 거라고 줘야 하나?"라고 고민했다. 이경규는 "좋은 징조인가"라면서 수달의 의미를 생각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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