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제공=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서울경제]

전범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이 11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행사로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와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전 이사장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산지보전협회 조병철 회장, 한국치산기술협회 최병암 회장을 지목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숲길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저탄소 숲길 체험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충전폴 설치, 다회용 도시락통 사용 등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숲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