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1주년 기념떡 선정된 '궁 잔기지떡'은 무슨 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떡으로 선정된 전통발효쌀떡 '궁 잔기지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기석 궁 잔기지떡 대표는 "이번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떡으로 선정된 것도 전통 쌀떡이 가진 고유한 강점에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려 부드럽고 찰진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에 입소문 난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떡으로 선정된 전통발효쌀떡 ‘궁 잔기지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 쌀과 막걸리로 만든 궁 잔기지떡은 방부제, 첨가물(이스트), 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고 긴 시간 자연 발효시켜 상온에서도 쉽게 상하거나 변질되지 않으며 소화 흡수가 빠르고 좋다.
국내산 햅쌀을 갓 도정해 만들어 담백한 맛과 풍미가 뛰어나며, 동그랗고 잘게 만들어 부드럽고 찰진 식감으로 먹을 수 있어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기석 궁 잔기지떡 대표는 “이번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떡으로 선정된 것도 전통 쌀떡이 가진 고유한 강점에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려 부드럽고 찰진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에 입소문 난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궁 잔기지떡은 ‘2020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전통식품 브랜드 부문 대상 및 ‘2020 혁신리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김호중 측, 故 이선균 언급하며 "인권위 제소 검토 중"
- 구미 아파트서 40대 부부·8살 딸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 주인 "못 키울 것 같아서"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