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복합노인복지센터 개소

이창재 2023. 5. 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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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10일 중대2동경로당과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 장기요양기관인 동구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센터는 대구 최초의 공립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으로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공립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충사업을 통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동구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는 연면적 593.6㎡, 3층 규모이며 1층은 중대2동경로당, 2층은 재가노인복지시설 주야간보호센터, 3층은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시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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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2동경로당과 동구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10일 중대2동경로당과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 장기요양기관인 동구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10일 중대2동경로당과 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동구청]

이 센터는 대구 최초의 공립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으로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공립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충사업을 통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동구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는 연면적 593.6㎡, 3층 규모이며 1층은 중대2동경로당, 2층은 재가노인복지시설 주야간보호센터, 3층은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시설로 구성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신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되고, 편안한 돌봄으로 가족들이 안심하고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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