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産 애니메이션 ‘만스터맨션’ 29일 EBS 방영…콘텐츠 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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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 전문기업 씬애니메이션(대표 김완수)이 제작한 TV시리즈 애니메이션 '만스터맨션'이 29일 EBS 방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콘텐츠 사업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만스터맨션'은 진흥원이 주관한 '컴퓨터 그래픽(CG)활용프로젝트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됐으며 1편당 5분 30초 분량의 총 52편 TV 시리즈 3D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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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 전문기업 씬애니메이션(대표 김완수)이 제작한 TV시리즈 애니메이션 ‘만스터맨션’이 29일 EBS 방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콘텐츠 사업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만스터맨션’은 진흥원이 주관한 ‘컴퓨터 그래픽(CG)활용프로젝트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됐으며 1편당 5분 30초 분량의 총 52편 TV 시리즈 3D 애니메이션이다. 끝없는 사막에 상대적으로 작은 외형 탓에 관심을 받지 못하는 피라미드, 만스터맨션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그곳의 주인으로 수천 년을 살아오고 있는 만스터 모리와 지리, 그리고 도굴꾼, 침입자들이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다.
이달 29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전 8시 50분(오후 5시25분 재방송)에 EBS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씬애니메이션은 ‘만스터맨션’ 애니메이션 방영과 동시에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연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만스터맨션 지식재산(IP) 기반의 ‘가상현실(VR) 미디어 어트랙션 만스터 키즈 플레이’는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체험 가능하다.
이경주 원장은 “광주지역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을 지상파 TV방영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 선보여 콘텐츠 흥행에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사업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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