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포항시 의원 '2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유치 사활 걸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의회 포항시 도의원 9명은 9일 제33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2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유치'를 위한 경상북도 차원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날 손희권 의원이 발언하는 동안 김희수, 한창화, 박용선, 이칠구, 이동업, 연규식, 서석영, 김진엽 의원 등 포항시 도의원 8명은 특화단지 유치를 간곡히 염원하는 포항시민과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포항시의 염원을 담아 본회의장에서 피켓을 들고 힘을 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포항시 도의원 9명은 9일 제33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2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유치'를 위한 경상북도 차원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날 손희권 의원이 발언하는 동안 김희수, 한창화, 박용선, 이칠구, 이동업, 연규식, 서석영, 김진엽 의원 등 포항시 도의원 8명은 특화단지 유치를 간곡히 염원하는 포항시민과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포항시의 염원을 담아 본회의장에서 피켓을 들고 힘을 실었다.
손희권 의원은 "국내에서 2차전지 사업에 필요한 자본과 인력, 인프라 등 세 요소를 모두 갖춘 지역은 포항이 유일하며, 연간 양극재 생산량이 15만톤으로 국내 최대 규모"라면서 "특화단지를 조성할 경우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화단지가 포항에 유치될 수 있도록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가 윤석열 대통령과 산업부 장관 등 정부의 의사결정자들에게 일일이 만나 설득하는데 사활을 걸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도체 수출 ↑ 소비재 수입↓ …12개월 연속 무역흑자
- 갓 태어난 자식을 분리수거장에 버려…30대 친모 '긴급체포'
- 최태원 측, 이혼소송 판결문 최초 유포자 형사 고발
-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료 할인·할증한다
- [주말엔 건강]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위암, 조기 발견만이 생명
- [겜별사] 컴투스 '전투기 키우기', 비행 슈팅과 방치형의 '적절한 만남'
- 10대 저축은행 손실 8배 급증…1위 SBI도 적자 전환
- '못 알아보겠네!' 박소담, 히메컷에 뿔테안경으로 스타일 대변신 [엔터포커싱]
- 첫사랑은 부잣집 소녀…수지, 청바지에 셔츠로 완성한 고품격 '올드머니룩' [엔터포커싱]
- 혜리, '전 남친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응원하게 되는 밝은 모습 [엔터포커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