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24시간 비대면진료"…닥터나우·제로페이 협약

배민욱 기자 2023. 5. 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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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제로페이에 가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지원에 나선다.

닥터나우는 제로페이를 운영하는 재단법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비대면진료와 처방약 배송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서비스와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닥터나우 관계자는 "양사는 가맹 소상공인에게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비대면진료를 지원해 평소 병원 이용이 어려웠던 이들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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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4시간 서비스…앱에서 사용 가능 포인트

[서울=뉴시스] 닥터나우 비대면진료 서비스. (사진=닥터나우 제공) 2023.05.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제로페이에 가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지원에 나선다.

닥터나우는 제로페이를 운영하는 재단법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비대면진료와 처방약 배송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서비스와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포인트는 제로페이 가맹점 앱과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제로페이의 누적 가맹점 수는 168만여곳에 달한다. 닥터나우는 전국 3000여곳의 병의원 및 약국과 제휴를 맺고 비대면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닥터나우 관계자는 "양사는 가맹 소상공인에게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비대면진료를 지원해 평소 병원 이용이 어려웠던 이들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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