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사야, ♥심형탁 뽀뽀 거절 "하지마세요" [★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3. 5.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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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사야가 뽀뽀 포즈를 부끄러워했다.

8일 방송된 TV CHOUSN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야 커플' 심형탁, 사야와 '수다 커플' 박수홍, 김다예의 봄맞이 더블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하트 다리에서 심형탁, 사야 커플 사진을 찍어줬다.

이후 심형탁과 사야가 박수홍, 김다예 사진을 찍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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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조선의 사랑꾼'에서 사야가 뽀뽀 포즈를 부끄러워했다.

8일 방송된 TV CHOUSN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야 커플' 심형탁, 사야와 '수다 커플' 박수홍, 김다예의 봄맞이 더블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하트 다리에서 심형탁, 사야 커플 사진을 찍어줬다. 심형탁은 사야에 입술을 쭉 내밀며 포즈를 취했지만 사야가 "하지 마세요"라며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심형탁과 사야가 박수홍, 김다예 사진을 찍어줬다. 박수홍, 김다예는 뽀뽀 포즈를 취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사야에 "저렇게 뽀뽀했으면 좋겠어"라며 부러워했다.

/사진='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이후 두 커플이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김다예는 심형탁에 "결혼 언제 할 거예요?"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4월에 일본 가서 사야 부모님께 날짜 받으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김다예는 "일본에서만 할 거예요?"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여름에 결혼 잘 안 한다. 그래서 예식장 쌀 때 하려고"라며 비수기를 노린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사야에 "사야는 어떤 결혼식 하고 싶어?"라고 물었다. 사야는 "웨딩드레스 입고 싶다. 일본은 드레스를 많이 바꾼다. 기모노 드레스도 있다. 저번에 한국 결혼식 보니까 한복도 입고 싶다"고 소망했다.

이후 심형탁은 박수홍과 건배 후 "나중에 진짜 잘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박수홍은 "어려움 딛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을 보니까 좋다"라며 기뻐했다. 박수홍은 "내 인생에 보물 같은 사람을 만났듯이"라고 말한 뒤 고기를 굽고 있는 김다예를 가리키며 "너무 편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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