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군민·도민 우선 예약’

배수영 2023. 5. 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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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함양의 자연휴양림에 있는 숙박시설을 함양군민과 경남도민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예약제'가 도입됩니다.

함양군은 대봉산자연휴양림, 용추자연휴양림, 산삼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중 일부를 매월 1일부터 3일까지는 함양군민과 경남도민만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예약제'로 배정된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수는 함양군민은 30%, 경남도민은 20%입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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