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분식 먹으면 SPC 해피포인트 적립된다

/사진제공=스쿨푸드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SPC 섹터나인 통합 배달 애플리케이션 '해피오더'에 입점했다. 해피오더를 통해 스쿨푸드 메뉴를 주문하면 주문 가격의 3%가 파리바게뜨 등 SPC 계열사 제품을 살 수 있는 해피포인트로 적립된다.

스쿨푸드는 해피오더 입점을 기념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오더 앱에 입점한 스쿨푸드 전 매장을 대상으로 최소 주문 금액 1만2000원 이상 주문 시 전 메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 ID 당 1일 1회 주문할 수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온라인 주문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배달 플랫폼 3사뿐만 아니라 해피오더 앱에 입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섹터나인은 SPC의 IT서비스 및 마케팅 계열사로 해피오더 앱을 통해 국내 외식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활발한 협업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