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피크닉=‘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하이키 휘서 [MK★TV픽]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5. 7.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 피크닉이 그룹 하이키 멤버 휘서로 밝혀졌다.

아쉽게 패한 피크닉은 하이키 멤버 휘서였다.

그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 신화를 이룬 그룹 멤버다.

가면을 벗은 휘서는 "안녕하세요. 하이키의 메인보컬, 래퍼도 맡고 있는 휘서입니다"라고 밝게 인사를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피크닉이 그룹 하이키 멤버 휘서로 밝혀졌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록스타와 피크닉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에서 록스타는 피크닉을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가왕’ 피크닉이 그룹 하이키 멤버 휘서로 밝혀졌다. 사진=‘복면가왕’ 캡쳐
아쉽게 패한 피크닉은 하이키 멤버 휘서였다. 그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 신화를 이룬 그룹 멤버다.

가면을 벗은 휘서는 “안녕하세요. 하이키의 메인보컬, 래퍼도 맡고 있는 휘서입니다”라고 밝게 인사를 건넸다.

또 역주행에 대해 “기분이 아주 좋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셔서”라고 말했다.

이어 “아침마다 점점 순위가 올랐다. 처음에 주목받진 못했지만, 어디선가 들려오고 지인들로부터 연락이 오고 반응이 점점 오니까 멤버들과 너무 행복하게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가사를 들어보면 본인 이야기를 담은 것 같아 더 공감이 됐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휘서는 “9년 넘게 연습생 생활을 했다. 인생의 절반을 연습생으로 살았는데, 과거의 저에게 위로를 주는 것 같았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또 이제 꽃피는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휘서는 목표에 대해 “하이키 네 명 모두 매력이 뛰어나다. 하이키로 성공한 다음에 개개인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게 저희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키는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 ‘퀸덤 퍼즐’은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퀸덤’과 ‘퀸덤2’를 잇는 새로운 오디션 예능이다.

전·현직 걸그룹 멤버 혹은 여자 아티스트를 퍼즐처럼 조합해 최강 글로벌 걸그룹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