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민, 오스트리아에서 시즌 첫 단복식 준우승

박상욱 2023. 5. 7.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남자 주니어랭킹 5위 박승민(씽크론AC, 주니어 세계 104위)이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ITF 필라흐 국제주니어 테니스투어대회(J200)에서 단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승민은 올해 국제주니어대회에서 처음으로 단식과 복식 모두 결승에 올랐다.

박승민은 작년 케냐에서 열린 나이로비대회에서 첫 국제주니어대회 단식 타이틀을 차지했고 르완다에서 열린 키갈리대회에서 2회 복식 타이틀을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TF 국제주니어대회 단식과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승민

국내 남자 주니어랭킹 5위 박승민(씽크론AC, 주니어 세계 104위)이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ITF 필라흐 국제주니어 테니스투어대회(J200)에서 단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승민은 올해 국제주니어대회에서 처음으로 단식과 복식 모두 결승에 올랐다.

박승민은 작년 케냐에서 열린 나이로비대회에서 첫 국제주니어대회 단식 타이틀을 차지했고 르완다에서 열린 키갈리대회에서 2회 복식 타이틀을 획득했다. 3개 타이틀 모두 박승민이 선호하는 클레이코트에서 달성했다.

박승민은 6일(현지시간) 열린 단식 결승전에서 1번 시드 키건 라이스(캐나다, 주니어 세계 50위)에게 5-7 5-7로 패배했다.

5일 열린 복식 결승에서 폴 마린코프(호주, 주니어 세계 97위)와 함께 헨리 버넷(캐나다, 주니어 세계 201위) - 티무르 빌디우긴(우크라이나, 주니어 세계 395위) 조를 상대로 3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갔지만 3-6 6-2 [8-10]으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테니스코리아 구독하면 아디다스 테니스화 증정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종합기술 단행본 <테니스 체크인>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