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흐린 기억속의 그대', 연인 아닌 母그리워하는 노래"

김문수 기자 2023. 5. 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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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자신의 히트곡 '흐린 기억속의 그대'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만든 노래라고 밝혔다.

이어 현진영은 어머니의 묘를 찾아간다.

현진영은 어머니가 좋아했지만 한 번도 불러드리지 못한 노래를 정성껏 부르며 눈물을 흘린다.

또한 자신의 히트곡 '흐린 기억속의 그대'가 "연인의 이야기가 아닌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만든 노래"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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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2016년 10월3일 서울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DMC 페스티벌-레전드 토토가'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스1
가수 현진영이 자신의 히트곡 '흐린 기억속의 그대'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만든 노래라고 밝혔다.

6일 오후 9시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현진영의 효심이 공개된다.

이날 현진영의 '살림남' 고정 출연을 축하하기 위해 처가 식구들이 찾아온다.

아내 오서운이 준비한 진수성찬이 차려진 가운데 어김없이 반찬투정을 하는 현진영을 향한 처제들의 반응이 흥미를 모은다.

현진영은 어버이날을 맞아 돌아가신 부모님을 모신 곳을 각각 찾아간다. 이때 살아 생전 어머니에게 극진한 사랑을 보여준 아버지에 대한 일화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위암 투병 중이었던 어머니가 "화투칠 때 즐겁다"고 했던 한 마디에 화투놀이 전용 집까지 구매한 아버지의 사연이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현진영은 어머니의 묘를 찾아간다. 현진영은 어머니가 좋아했지만 한 번도 불러드리지 못한 노래를 정성껏 부르며 눈물을 흘린다. 또한 자신의 히트곡 '흐린 기억속의 그대'가 "연인의 이야기가 아닌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만든 노래"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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