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코요태가 '원피스' 주제가 불렀는데 실연자 수익 상당해" (컬투쇼)

이연실 2023. 5. 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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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5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컬투 오락관' 코너에서 방청객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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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컬투 오락관' 코너에서 방청객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오늘은 어린이날이다. 차여사님도 '우리 애기, 우리 애기' 그러시지 않냐?"라고 묻자 빽가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이 "저는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우리 애기, 우리 애기' 하면서 '궁디팡팡' 해주시던 그 모습이 너무 그립다"라며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표하자 빽가가 "저도 어린이날 만큼은 사랑을 받았다. 어린이날 만큼은"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욕 안 하셨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빽가는 "그렇다. 어린이날인데"라고 응수했다.

이후 어린이날을 맞아 '개구리 왕눈이', '요술공주 밍키', '디지몬' 등의 만화 주제가를 부른 정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김태균이 정여진에 대해 "대한민국 만화 주제곡 분야에 양대 산맥이 있는데 한 분은 '은하철도 999'를 부르신 김국환 씨고 또 한 분이 정여진 씨다. 정여진 씨가 저랑 대학 동창인데 1977년에 데뷔하셨다. 여섯살 때 '전자인간 337'이라는 만화 주제곡을 처음 부르셨다. 그동안 CM송까지 합쳐 총 3300곡을 부르셨다"라고 소개하자 빽가가 "3300곡을 부르셨다면 실연자라고 해서 노래를 부른 비용이 들어온다. 저작권료처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여진이 "아쉽게도 CM송은 그런 게 없다. 녹음하면 끝이다"라고 설명하자 빽가가 "저희가 '원피스'라는 만화의 주제가를 불렀는데 상당하다, 정말로"라고 밝혔다.

"코요태 분들은 많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저는 아니다"라며 정여진은 "'원피스' 곡이 너무 좋아서 그런 것 같다. 저희 채널에도 있으니까 나중에 한 번 들어주시면 영광이겠다"라고 당부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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